같은 날 오전 9시25분께 서울 서초구 방배동에서도 수상한 소포를 받았다는 시민의 신고가 접수됐다.
명동 서울중앙우체국에서도 비슷한 소포가 접수돼 건물 안에 있던 1700명가량이 안내방송을 듣고 건물 밖으로 대피하기도 했다.
경찰은 이들 소포 역시 군에 넘겨 성분을 분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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