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선에서는 홈런 3개가 터졌고, 경기 초반부터 마운드를 지킨 선발 윌리엄 쿠에바스는 올 시즌 최다 이닝으로 자신의 역할을 다했다.
KT는 김민혁(우익수)-김상수(유격수)-앤서니 알포드(좌익수)-박병호(1루수)-장성우(포수)-황재균(3루수)-강백호(지명타자)-이호연(2루수)-배정대 순으로 라인업을 꾸렸다.
KT 선발 쿠에바스는 8이닝 5피안타 무사사구 10탈삼진 1실점을 기록, 시즌 3승을 수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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