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폭우 이어 폭염 대응에 고심…"긴급의료대 즉시동원 태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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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폭우 이어 폭염 대응에 고심…"긴급의료대 즉시동원 태세"

북한이 장마철 폭우에 이어 이젠 폭염에 대처하기 위해 분투하고 있다.

그는 "각지 보건일군(간부)들과 해당 단위의 위생담당성원들은 폭염때 나타날 수 있는 일사병을 비롯한 여러 질병을 미리 막기 위한 상식들과 가정에서 자체로 치료할 수 있는 민간요법들을 널리 알려주기 위한 선전활동을 활발히 벌려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각급 치료예방기관에서 "긴급의료대를 즉시에 동원할 수 있도록 항시적인 태세를 견지하여야 하며 구급의약품, 구급차들의 가동상태 등을 구체적으로 재점검"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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