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배틀’이 안방극장에 진짜 행복의 의미를 화두로 던지며 완벽한 마무리를 지었다.
지난7월 20일 방송된ENA수목드라마'행복배틀'(연출 김윤철/극본 주영하/기획KT스튜디오지니/제작HB엔터테인먼트)이16회를 끝으로 종영했다.오유진(박효주 분)죽음과 관련된 모든 진실이 밝혀졌고,장미호(이엘 분)는 지율(노하연 분),하율(허율 분)과 진짜 가족이 되기로 결정,죽은 오유진과 진정으로 화해하는 결말로 꽉 닫힌 해피엔딩을 완성했다.최종회 시청률은3.342%(닐슨 코리아,수도권 기준)를 기록,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
‘행복배틀’은 ‘품위있는 그녀’,‘내 이름은 김삼순’ 등 명품 드라마를 연출한 김윤철 감독과 동명의 원작 소설을 집필한 주영하 작가의 의기 투합,이엘-진서연-차예련-박효주-우정원 등 믿고 보는 배우조합으로 방송 전부터 주목받았다.방송 이후 대중의 기대는 완벽하게 충족됐다.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촘촘한 전개는 시청자들의 숨통을 틀어쥐었고,디테일한 연출은 그 충격을 배가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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