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저우 아시안게임 최종 명단을 확정한 황선홍호가 '가용 인원' 14인을 불러 모아 첫 훈련을 실시한다.
대한축구협회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대표팀이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파주 국가대표팀 트레이닝센터(NFC)에서 소집 훈련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스페인 축구 명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친선 경기를 펼칠 '팀 K리그'의 일원인 백승호(전북), 설영우(울산), 황재원(대구)이 이번 소집에는 불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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