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 대전둔산경찰서는 다툼 끝 동급생 친구를 살해한 혐의(살인)로 구속한 여고생 A(17)양을 21일 오후 검찰에 송치할 계획이다.
이들은 같은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친구 사이로, A양은 범행 당일 B양의 집을 찾았다가 다툼 끝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포렌식 조사 결과 A양이 B양을 살인할 목적으로 사전에 범행을 계획했다고 볼 만한 단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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