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연맹(KBL)이 소노 그룹의 프로농구 가입을 승인했다.
이로써 지난달 운영 부실로 인한 데이원의 제명으로 9개 구단 체제 전환의 위기를 맞았던 KBL은 다가오는 2023-2024시즌에도 10개 구단 체제를 유지할 수 있게 됐다.
소노는 2022-2023시즌 경기도 고양시를 연고지로 리그에 참여한 데이원 구단이 재정 상태 등의 문제로 6월 제명되자 해당 구단을 인수하는 형식으로 창단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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