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9기 현숙, 또 로맨스 실패하나 "꾸미면 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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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사계' 9기 현숙, 또 로맨스 실패하나 "꾸미면 뭐해"

'나솔사계'에 심상치 않은 삼각관계가 발생했다.

9기 현숙과 2기 종수는 바닷가를 걸으며 대화를 나눴고 "춥냐"는 2기 종수의 질문에 9기 현숙은 "마음이 춥다"고 답했다.

2기 종수는 3기 정숙에게 "여기 앉으세요"라며 직접 덧신을 신겨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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