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은 21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로저스 센터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MLB)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원정경기에 대타로 출전, 1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시즌 타율이 0.264에서 0.263으로 소폭 하락한 김하성은 지난달 30일 피츠버그 파이리츠전부터 이어졌던 15경기 연속 출루 기록에 마침표를 찍었다.
김하성은 추가로 타석에 들어서지 못한 채 경기를 마무리했고,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은 샌디에이고는 영봉패를 면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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