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상엽이 ‘순정복서’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순정복서’는 교보문고 스토리공모전 제2회 수상작인 추종남 작가의 소설 ‘순정복서’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사라진 천재 복서 이권숙과 냉혈한 에이전트 김태영의 인생을 건 승부조작 탈출기다.
‘순정복서’를 통해 눈빛만으로 충분히 느껴지는 감정을 연기하고 싶었다는 이상엽은 “극적인 모습과 말투가 아닌 주변에서 봤을 법한 자연스러운 얼굴과 말로 표현하고 싶었다”고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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