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베테랑 미드필더 정우영이 슈퍼 스타들의 행렬을 따라 사우디아라비아 알칼리즈 FC로 이적했다.
이어 "정우영은 알사드와 함께 카타르 리그 3회 우승, 카타르 컵, 카타르 왕세자 컵 1회 우승을 경험했으며 2018년 2022년 두 차례에 걸친 월드컵 출전을 포함해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72경기에 출전했다"고 간략하게 소개했다.
사우디 리그는 지난 1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뛰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영입하더니 이번 여름에는 카림 벤제마, 은골로 캉테, 칼리두 쿨리발리 등이 사우디로 이적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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