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신입사원들에게 “의견이 있을 때는 그냥 말하라.주변 분위기를 해칠 것을 걱정하지 마라.내 의견이 좋은 의견인지 집중하는 게 더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지난 10일 서울 종로 SK T타워에서 가진 ‘회장과의 대화’에서 신입사원들이 낯선 조직문화와 업무에 대한 부담감을 토로하자 해준 말이다.
최 회장은 또 “머릿속에서만 생각해서 다 알기는 어렵고, 일단 해 보면 방향이 바뀌기도 하고 진화도 한다”며 “생각만 하지 말고 시작을 해 봐야 알 수 있다”고 강조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브릿지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