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현·안우진 자존심 세울까’ 프로야구, 외인천하 속 후반기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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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안우진 자존심 세울까’ 프로야구, 외인천하 속 후반기 재개

프로야구, 올스타브레이크 마치고 후반기 재개.

김광현은 올 시즌 14경기에 나와 5승 2패 평균자책점 3.67을 기록 중이다.

안우진은 올 시즌 17경기에 나와 6승 5패 평균자책점 2.44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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