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국가대표 미드필더 정우영이 사우디아라비아리그로 이적한다.
일본과 중국 리그를 거쳐 2018년 카타르 알사드에 입단한 정우영은 계약 만료 이후 사우디아라비아리그에 진출하며 중동서 계속 커리어를 이어나가게 됐다.
한편, 정우영의 새 소속팀 알칼리즈는 2022-23시즌 사우디 1부 리그에서 16개 팀 가운데 14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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