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뽀 시도 맞지?' 김민재에게 '홀딱 반한' 투헬 , "너무 행복해!", "정말 잘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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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뽀 시도 맞지?' 김민재에게 '홀딱 반한' 투헬 , "너무 행복해!", "정말 잘할 거야!"

토마스 투헬 감독이 김민재와 뜨거운 포옹을 나눴다.

투헬 감독은 프리시즌 친선 경기 로타흐 에게른전 대승 이후 "김민재가 합류해 매우 기쁘다.그는 좋은 사람이고 컨디션이 완벽하며 출전 준비가 됐다.김민재가 뮌헨과 동행하기로 결정해 정말 기쁘다"라며 김민재를 영입한 소감을 전했다.

김민재는 두 시즌 동안 중국 슈퍼리그를 누비며 이탈리아 전설 파비오 칸나바로(광저우 헝다) 감독에게 찬사를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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