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기흥구, '파손된 맨홀 발견, 1시간만에 조치'…생활행정톡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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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기흥구, '파손된 맨홀 발견, 1시간만에 조치'…생활행정톡의 힘

금길순 서농동 주민자치위원장은 “공원을 산책하다 인도 맨홀이 파손된 것을 발견하고 동장에 알리니 즉시 생활행정톡으로 요청해 1시간 만에 구청에서 출동해 조치했다”며 “과거에는 불편사항을 동에 이야기하면 여러 과정을 거치면서 적잖은 시간이 걸렸는데 이제는 놀라울 정도로 빠르게 해결이 됐다”고 말했다.

시민 불편 사항이 보고되면 공문처리 없이 바로 생활행정톡에 알리고 불편 사항에 따라 담당 부서가 처리 후 조치사항을 보고하는 방식이다.

기흥구 집계 결과 지난 1년간 생활행정톡을 통해 민원 1024건이 들어와 이 중 951건이 처리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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