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야구를 대표하는 왼손 선발 양현종(35·KIA 타이거즈)과 불펜 정우람(38·한화 이글스)은 대기록 달성을 눈앞에 뒀다.
양현종은 선발승 1개를 추가하면 KBO리그 역대 최다 선발승 타이기록을 세운다.
올해도 꾸준히 선발 로테이션을 도는 양현종은 1승을 추가하면 송진우 코치와 선발승 공동 1위가 되고, 2승을 챙기면 KBO리그 역대 최다 선발승 기록을 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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