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 베테랑 타자 최형우(40)의 2023시즌 전반기는 그 자신과 KIA 모두에게 매우 특별한 순간이었다.
최형우는 20일 “팀과 개인적으로 완벽한 시즌은 아니었다.다만 3위(두산 베어스)와 격차가 그렇게 크진 않기 때문에 전반기를 나쁘지 않게 끝낸 것 같다”고 밝혔다.
최형우는 “선수생활을 계속 이어나갈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당연히 더 많은 타점을 올리고 싶다.하지만 기록을 크게 의식하진 않는다.나는 지금까지 항상 매 순간 야구를 열심히 하는 것에만 집중했다.기록은 그 이후 따라오는 것이다.그 생각은 앞으로도 변함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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