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회장은 6월 2일부터 11일까지 프랑스 비시에서 국제지적장애인스포츠연맹이 주최한 ‘2023 버투스 글로벌 게임(80개국 2000여명)’에 이어 스페셜올림픽국제본부(SOI) 주최로 지난달 12일부터 25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된 지적장애·자폐 등 발달장애인들의 최고 스포츠 축제 ‘2023 스페셜올림픽 세계하계대회(190개국 7000여명)’ 때 잇달아 대한민국 선수단을 이끌었다.
“선발~훈련~적응이란 3단계 과정이 좋았다.선수와 지도자 선발부터 철저히 했고, 선수단 컨디션 유지를 돕기 위해 하루 2끼를 한식당에서 제공받는 등 최대한 지원하려고 했다.물론 선수단의 열정과 도전정신이 대단했다.다만 짧은 훈련기간은 아쉽다.버투스대회는 25일, 스페셜올림픽은 나흘간 강화훈련을 했는데 좀더 길었더라면 더 좋은 성과도 가능했다.” -국내 발달장애인 선수와 팀이 늘어나고, 대회도 많아졌다.
통합스포츠는 발달장애인의 사회화를 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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