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의붓아들 살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고유정에 대한 항소심 무죄 판결에 불복해 상고했다.
수사망이 좁혀오자 고유정은 자신이 전남편으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다시 전남편의 핸드폰으로 자신에게 “미안하게 됐다.네가 재혼했다는 사실도 충격이었다.고소는 하지 마라”고 조작해 문자를 전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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