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를 보자 투헬 감독이 활짝 웃었다..."넌 아주 잘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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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를 보자 투헬 감독이 활짝 웃었다..."넌 아주 잘할거야"

‘괴물수비수’ 김민재(27)가 훈련장에 등장하자 토마스 투헬 감독이 활짝 웃었다.

바이에른 뮌헨이 20일(이하 한국시각) 구단 SNS를 통해 공개한 김민재와 투헬 감독의 첫 만남 장면이다.

뮌헨 구단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훈련 사진이나 영상도 김민재의 지분이 거의 대부분일 정도로 구단에서 그에게 거는 기대는 상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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