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 침수 지하차도 합동감식…"결과 나올기까지 시일 걸릴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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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 침수 지하차도 합동감식…"결과 나올기까지 시일 걸릴 듯"

24명의 사상자를 낸 충북 오송 궁평2지하차도 침수 사고 원인을 밝히기 위한 경찰과 유관기관의 합동감식이 20일 진행됐다.

이날 오전 10시께부터 진행된 합동감식에는 경찰과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 유관기관 관계자 45명이 참여했다.

경찰 관계자는 "배수펌프 시설이 제대로 설치됐는지, 정상 작동했는지 등을 확인할 예정"이라며 "지하차도와 제방에 3D 스캐너 6대를 투입해 구조물이 설계대로 시공됐는지도 확인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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