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지지율이 30%대 중반으로 하락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0일 나왔다.
직전인 2주 전 조사보다 긍정평가는 4%포인트(p) 떨어졌고, 부정평가는 3%p 올랐다.
양당의 지지율은 올해 1월 첫 조사에서 각각 35%(국민의힘)·27%(민주당)를 기록한 이후 소폭의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다가 6개월여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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