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보조금 폐지해 수해예산? 가장 크게 회수할게 檢특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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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보조금 폐지해 수해예산? 가장 크게 회수할게 檢특활비"

김성주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가장 크게 회수해야 할 돈은 검찰 특활비(특수활동비)"라며 "국민 세금을 주머니 쌈짓돈처럼 쓰고 영수증도 제대로 제출하지 않은 이런 눈먼 돈을 긴급 수해 복구 지원비에 써야 한다"고 말했다.

이용우 의원은 회의에서 "환경부 장관은 이 정부 장관 아닌가"라며 "(수해 대응의) 궁극적 책임은 대통령에 있는 만큼, 대통령은 (장관에게) 화를 낼 게 아니라 책임을 지고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국내에서 수해가 발생했던 시점에 윤 대통령이 귀국하지 않고 우크라이나를 방문한 데 대한 비판이 이어지자 대통령실이 '대통령이 (한국에) 갔어도 상황을 못 바꿨다'는 취지로 설명한 것도 며칠째 비난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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