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이 기가 막힌 타격 기술과 빠른 발로 안타를 연거푸 '만들어' 내면서 팀 승리를 이끌었다.
김하성은 최근 3경기 연속 안타를 생산했고, 15경기 연속 출루를 이어갔다.
2-0으로 앞선 7회 세 번째 타석에선 우익수 뜬 공으로 물러났지만, 9회 마지막 타석에서 내야 안타로 출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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