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우 "자유형 200m와 계영 800m 메달, 100m 결승진출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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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우 "자유형 200m와 계영 800m 메달, 100m 결승진출 목표"

세계 정상을 향해 역영하는 황선우(20·강원특별자치도청)가 자유형 200m와 계영 800m 메달, 자유형 100m 결승 진출을 2023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목표로 내세웠다.

한국 경영 선수가 롱코스(50m) 세계선수권대회 경영 종목에서 메달을 딴 건, 2011년 중국 상하이 대회 남자 자유형 400m 금메달리스트 박태환 이후 11년 만이었다.

황선우는 "포포비치는 자유형 100m(46초86)와 200m(1분42초97)에서 엄청난 기록을 보유한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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