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내 돌아오지 못한 채수근 해병…"가족들 힘들겠지만 힘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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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내 돌아오지 못한 채수근 해병…"가족들 힘들겠지만 힘내달라"

경북 예천군에서 실종자 수색 중 급류에 휩쓸린 해병대 소속 채수근 일병이 숨진 채 발견되자 현장은 슬픔으로 가득 찼다.

수색 현장 인근 숙소에 있던 채 일병 가족들은 소식이 전해지자 "구명조끼만 입혔으면 살았을 건데", "아이고, 아이고"라며 오열했다.

채 일병 한 친척은 "하나밖에 없는 외동아들이자 집안의 장손인데 이제 어떻게 하나"라며 "어르신이 충격을 받으실까 봐 말도 못 꺼내고 있다"고 슬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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