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매체 빌트는 최근 "대표팀 수비수 조피아 클라인헤르네에게 올해 연초부터 성인 잡지 플레이보이가 촬영 제안을 했다"며 "또 이번 월드컵에는 나오지 못하지만 국가대표 출신인 귤리아 그빈에게도 같은 제의가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독일은 2011년 월드컵을 앞두고 여자 국가대표 선수 5명이 독일 플레이보이 표지 모델로 나선 바 있다.
또 올해 월드컵 독일 대표팀 사령탑인 마르티나 포스-테클렌브루크(독일)도 빌트와 인터뷰를 통해 "현역 시절 플레이보이의 촬영 제안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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