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팬들에 사생활 존중 부탁… "원치 않은 촬영은 당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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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팬들에 사생활 존중 부탁… "원치 않은 촬영은 당혹"

최근 파리 생제르맹(PSG)에 입단한 이강인이 팬들에게 사생활 존중을 부탁했다.

이강인은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많은 사랑과 관심 언제나 감사드린다"는 글과 함께 부탁의 글을 남겼다.

그는 "사생활은 존중 부탁드린다"며 "갑자기 카메라로 촬영하거나 원치 않는 때에 촬영하시면 당혹스러울 때가 많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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