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처 비판 기사 쓴 기자에 와인잔 던진 변호사, 1심 징역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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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 비판 기사 쓴 기자에 와인잔 던진 변호사, 1심 징역형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대한 비판적인 기사를 썼다는 이유로 기자를 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변호사가 1심에서 실형을 선고 받았다.

이씨는 지난 2021년 11월 서울 서초구 한 와인바에서 일간지 기자와 술을 마시던 중 기자가 공수처를 비판하는 기사를 쓴 점을 두고 다퉜고, 언성을 높이다 와인잔 등을 던져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이씨는 언쟁이 오가던 중 기자에게 "회사에 얘기해 너를 자르게 하겠다"며 협박한 혐의도 받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주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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