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만의 실전'…항저우 AG 출격 남자농구, 일본과 주말 2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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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만의 실전'…항저우 AG 출격 남자농구, 일본과 주말 2연전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준비하는 남자 농구 대표팀이 지난해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컵 4강에서 아쉽게 탈락한 후 1년 만에 실전을 치른다.

추일승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오는 22∼23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일본과 두 차례 국가대표 평가전을 펼친다.

이 셋뿐 아니라 지난해 아시아컵에서 추 감독이 추구하는 포워드 농구의 핵심으로 활약한 최준용(KCC)도 부상 회복을 위해 대표팀에 합류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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