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저우 아시안게임을 준비하는 남자 농구 대표팀이 지난해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컵 4강에서 아쉽게 탈락한 후 1년 만에 실전을 치른다.
추일승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오는 22∼23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일본과 두 차례 국가대표 평가전을 펼친다.
이 셋뿐 아니라 지난해 아시아컵에서 추 감독이 추구하는 포워드 농구의 핵심으로 활약한 최준용(KCC)도 부상 회복을 위해 대표팀에 합류하지 못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