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테니스 선수, 상대 비신사적 행위에 경기 도중 기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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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테니스 선수, 상대 비신사적 행위에 경기 도중 기권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단식 세계 랭킹 45위 장솨이(중국)가 경기 도중 상대 선수의 비신사적 행위에 기권했다.

공이 라인에 걸쳤다고 판단한 장솨이는 이 판정에 항의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화가 난 장솨이가 토스에게 "지금 뭐 하는 거냐"고 항의했지만 토스는 오히려 "당신이 자꾸 문제를 만들려고 해서 그랬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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