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호, 초등교사 극단선택 '갑질' 루머에 "해당 학교 재학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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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호, 초등교사 극단선택 '갑질' 루머에 "해당 학교 재학 안해"

초등학교 교사를 극단적 선택으로 몰고 간 ‘갑질’ 학부모로 지목된 한기호 국민의힘 의원이 20일 “제 가족은 해당 학교에 재학하고 있지 않다”고 반박했다.

앞서 지난 19일 서울 서초구의 한 초등학교 교실에서 초등학교 1학년 교사 A씨가 교내에서 극단적 선택을 했다.

교육계에 따르면 A씨는 학교폭력 업무를 담당하면서 학부모 민원에 시달린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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