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호 "초등교사 극단선택 사건과 관련없어…손녀는 중학생"(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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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호 "초등교사 극단선택 사건과 관련없어…손녀는 중학생"(종합)

한 의원은 국민의힘 의원 단체 메신저 방에도 "사고가 난 초등학교에 제 손자·손녀 중 재학생은 없다"며 "외손녀가 한 명 있는데 이 아이는 중학교 2학년이고, 외손자는 다른 초등학교 2학년이며 친손자들은 큰 놈이 두 돌 지났고 경기도에 살고 있다"고 썼다.

한 의원은 먼저 "서울 서초구 모 초등학교에서 발생한 교사의 안타까운 소식에 너무나도 가슴이 먹먹하다"며 "꽃다운 나이에 세상을 떠난 선생님께 마음 깊이 애도를 표하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말했다.

서울시교육청과 교육계에 따르면 서울 서초구의 한 초등학교 담임 교사 A씨가 지난 18일 오전 학교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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