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예천군 내성천에서 집중호우·산사태 실종자 수색 작업 중 급류에 휩쓸려 실종됐던 해병대원이 14시간 만에 야간 수색 도중 숨진 채 발견됐다.
A 일병은 구명조끼조차 착용하지 않은 채 수색 작업에 투입돼 변을 당한 것으로 전해진다.
당시 해병대 측은 수색작업을 하던 A 일병을 비롯한 해병대원에게 구명조끼를 입히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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