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KBO리그 홈런타자 심정수의 아들 케빈 심이 메이저리그 구단과 입단 계약을 맺었다.
케빈 심은 지난 11일 메이저리그 신인 드래프트에서 5라운드 전체 148순위로 애리조나의 지명을 받았다.
케빈 심은 이보다는 약간 적은 금액에 계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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