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에이스 훌리오 우리아스(26)가 부진의 수렁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다.
우리아스는 2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오리올파크에서 열린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방문경기에 선발 등판했으나 5이닝 동안 8안타와 볼넷 2개로 8실점 한 뒤 강판당했다.
다저스가 5-8로 패하면서 시즌 7승 6패를 기록한 우리아스는 평균자책점이 5.02로 치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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