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기 현숙, 영식에게 편지+식사권으로 사과 "모두 다 내탓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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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기 현숙, 영식에게 편지+식사권으로 사과 "모두 다 내탓이야"

'나는 솔로' 15기 출연자 현숙이 영식에게 다시금 진심을 다해 사과했다.

'나는 솔로' 15기 방송에서 현숙은 영철과의 랜덤 데이트 당시 웨딩드레스 미션이 나오자, 이를 거부했다.

현숙은 "영식에게 정식으로 사과하고 싶어서 편지를 가져왔다"라며 편지글을 읽어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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