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생애 첫 부동산 매수자가 역대 최고치를 나타냈다.
지난해는 34.5%로 부동산 시장 침체기가 시작되면서 관망하는 분위기로 이어졌지만 올해 규제가 대폭 완화되면서 무주택자들이 매수에 적극적으로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올해 생애 첫 부동산을 구입한 30·40대 매수자는 각각 7만7603명, 4만8091명으로 전체의 63.2%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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