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강진군 'OK 생활민원센터'는 폭염에 대비해 어르신·취약계층 주택시설물 등을 점검 수리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생활민원센터는 지난달부터 집중적으로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방충망 수리, 에어컨 필터·선풍기 청소, 화장실 및 싱크대 배관 시설 등을 집중적으로 관리했다.
생활민원센터는 지난 1월 강진군, 지역자활센터, 강진탐진로타리클럽이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이날 현재 347건의 소규모 집수리, 배관시설, 전기시설, 기타 불편 사항 등을 처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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