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을 견학하다 월북한 주한미군 장병이 한국에서 폭행 혐의로 거의 두달 간 구금됐다가 최근 풀려났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추가 조치를 위해 본국으로 호송되던 중 인천국제공항에서 도주한 것으로 알려진 이 병사가 징계를 피하려고 자진 월북했을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이 사건과 별개로 킹 이등병이 한국에서 경찰 순찰차를 걷어찼다가 기소돼 올해 초 벌금형을 받은 사실도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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