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폭우 골프' 논란에 휘말린 홍준표 대구시장에 대한 진상 조사에 착수한 것과 관련해 "윤리위는 독립돼 움직이는 기관"이라고 밝혔다.
김 대표는 19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한-호주 경제·안보 협력 증대 방안 모색 토론회' 직후 브리핑에서 "윤리위 차원에서 아마 직권으로 징계를 어떻게 할지 다룬다고 하는 기사를 저도 봤지만 윤리위는 독립돼 움직이는 기관으로 그 누구의 지시나 간섭을 받지 않는다.지켜보고 있는 상황"이라고 답했다.
앞서 전날 김 대표는 홍 시장의 수해 골프 논란에 대한 진상조사를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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