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4명 중 3명 "현 소득대비 건보료 부담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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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4명 중 3명 "현 소득대비 건보료 부담스럽다"

국민 4명 중 3명은 건강보험료 수준에 부담을 느끼고 있으며, 내년도 건강보험료율을 인하 또는 동결을 원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는 모노리서치에 의뢰해 전국 만 20세 이상 1천26명(응답자 기준)을 대상으로 '2023 국민건강보험 현안 대국민 인식조사'를 진행한 결과 현재 소득 대비 건강보험료 수준이 부담스럽다는 응답이 75.6%였다고 19일 밝혔다.

류기정 경총 총괄전무는 "매년 임금인상만으로도 건강보험료 재정 수입은 자동 증가하기 마련"이라며 "경제성장률 전망치 하락 등 대내외 경제 불확실성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는 등 국민 부담을 고려할 때 건강보험료율마저 매년 기계적으로 인상하는 지금 방식을 유지해야 하는지 의문"이라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헬스케어저널”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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