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겨울 노숙자에 옷 벗어주던 70대, 장기기증 후 하늘의 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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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겨울 노숙자에 옷 벗어주던 70대, 장기기증 후 하늘의 별로

평생 나눔의 삶을 실천해온 70대가 뇌사 상태에 빠졌다가 장기 기증으로 타인에게 새생명을 주고 세상을 떠났다.

19일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지난 8일 고려대 구로병원에서 사망한 홍남선(75) 씨가 뇌사장기기증과 인체조직기증을 했다고 밝혔다.

기증원은 "고인이 뇌사장기기증으로 1명의 생명을 살렸으며 인체조직기증으로 100여 명 환자들의 삶에 회복할 수 있는 희망을 전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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