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 훈련사 강형욱이 반려견 레오의 사망 소식을 뒤늦게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생전 늠름한 레오의 모습이 담겼다.
무지개다리를 건넌 레오 소식에 누리꾼들은 "이제야 소식을 알려주신 건 이제 레오가 떠난 걸 인정하신 게 아닐지.저도 그게 너무 싫었어요.언젠가 다시 만날 거예요", "레오야 너는 그에게 최고의 친구였어", "레오의 눈부신 활약으로 대한민국이 안전했던 걸 오래도록 잊지 않을 게", "어쩐지 레오가 안 보여서 궁금했는데 훈련사님 품에서 간 거죠? 분명 고맙다고 행복했다고 말했을 거예요" 등 위로의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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