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한 오피스텔 임대업자가 방을 쓰레기장으로 만들고 도망간 세입자에 분통을 터뜨렸다.
사진을 보면 방은 흡사 쓰레기 처리장처럼 발 디딜 틈 없이 쓰레기가 가득 쌓여 있었다.
특히 화장실 바닥은 모래로 뒤덮여 있었으며, 변기는 꽉 막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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