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전국적인 집중호우 속 골프장 방문으로 물의를 빚은 홍준표 대구시장에 대해 "당의 이미지에 상당한 손상을 입히고 있다"고 밝혔다.
김 최고위원은 "특히 골프를 친 팔공골프장은 대구광역시 북구 팔거천 주민 사고 현장과도 그리 멀리 떨어져 있지 않다"고 지적했다.
홍 시장은 대구를 비롯해 전국에 집중호우가 내린 지난 15일 오전 대구 도학동 소재 팔공 컨트리클럽에서 골프를 치다 비가 많이 오자 1시간여 만에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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