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천서 급류 휩쓸린 10대…결국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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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천서 급류 휩쓸린 10대…결국 숨진 채 발견

오전 5시께 대전 동구 보문교 밑에서…시신 발견.

대전 동구 대전천변에서 놀다 물에 휩쓸린 10대가 4시간 만에 시신으로 발견됐다.

경찰은 친구들 5명과 동구 대전천변 인근 정자에서 놀던 A 군이 대전천으로 내려가 호기심에 물에 발을 담갔다가 급류에 휩쓸린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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