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캐나다에서 처음으로 치른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경기에서 안타를 쳤다.
김하성은 19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방문 경기에 1번 타자 2루수로 출전해 5타수 1안타를 때렸다.
김하성은 6회초 선두 타자로 나와 우익수 앞으로 굴러가는 안타로 침묵을 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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