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예천에서 집중 호우·산사태 실종자를 수색하던 해병대 대원 1명이 19일 급류에 휩쓸려 실종됐다.
해병대는 이날 “오전 9시쯤 경북 예천군 호명면 석관천 일대에서 실종자를 수색하던 해병대원 1명이 지반이 약한 곳이 내려앉으며 물에 빠졌다”고 밝혔다.
한편, 윤석열 대통령은 집중호우 피해가 컸던 경북 예천군, 충남 공주시·논산시, 충북 청주시, 전북 익산시 등 13개 지자체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우선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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